2023년 5월 17일 수요일

GR3 혼자 제주


공항에서 내리면 항상 찍는 나무들



항상 첫번째 사진은 정말 이상한 곳에서 힘을 잔뜩 주고 찍는다

지나고보면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

매번 그러는건 습관인 듯



숙소에 차를 세워 놓고

드디어 걸으러 간다



사람이 많구나

확실히 관광지구나

그 와중에 바다색이 너무 이쁘다



또 희한한데 꽂혀서 사진을 찍어본다



오름 정상

길을 찾아 걸어가지만



결국 길을 잘못들어

다시 오름을 오른다



제주도는 왜 이리 돌 쌓는걸 좋아하는 걸까?



골목길



커피 마시러 들어간 곳

에그타르트가 맛있었던거 같아



멋진 사진을 남겨 준 곳



멋진 곳

나중에 누군가 같이 가게 된다면

여기서 사진 한장 찍어봐야지



역시 ㅋㅋ 사진사



좋은 포인트 알게 되었고



가는 중 사진을 찍으셔야 겠다며 차를 세우라고

그래서 나도 그냥 로드샷 한 장



여기도 분위기 미쳤다



시간이 남아 해안가 도로로 운전하단 중

사진 찍으려고 내렸는데,

그새 물이 차 올랐다

아쉽네



소품가게

두어가지 사고 영수증에 무언가 써 놓긴 했어

다음번엔??



제주도 바다빛깔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

외국도 이런 곳이 많겠지?



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하고 공항으로

이렇게 제주도의 이틀은 마무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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