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이 비행기를 탔던게 아마 예~전 이태리에 잠깐 갔다올 때였으니까
15년은 넘은거 같은데, 확실히 언제쯤인지는 기억이 안난다
가정과 직장이 있으니 둘이만 멀리 움직이는게 참 어렵네
그래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잘 다녀왔다
물론 ㅋㅋㅋ 자식들 선물 챙기느라 열심히 쇼핑했지만서도
맛있는거 먹고, 수다 떨고 잼있게 잘 갔다왔다
있는 내내 흐리거나 비 내리거나
그래도
혼자보단 같이가 낫네
제주도여행과 경비 차이가 많이 나질 않으니
그냥 가는 거지 뭐...
언제 다시 갈진 모르겠지만,
이젠 주변 소도시로 좀 다녀봐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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