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샀다

 

벼르고 별렀는데

드디어 구입했다

다시 할부의 노예가 되긴 했지만

1년 넘게 고민했던거 같은데 ㅎㅎㅎ

얼마나 열심히 찍게 될까?

RP를 구입할 때도 제일 염려스러웠던 것이

이 카메라를 얼마나 오래 쓸까? 였는데

2년동안 잘 썼으니

GR도 오래오래 잘 쓸 수 있음 좋겠다

무엇보다

빨리 화각에 적응하고

스냅에 적응하면 좋겠다

그리고,

스냅사진 잘 찍을 수 있음 좋겠네